영어(10326)

세계시민 icebreaking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과 공포심은 사재기 panic buying이나 인종 racial discrimination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방세계에서 인종차별로 고통받는 경험을 한 아시안들의 경험을 반영한 #나는바이러스가아니다 SNS해쉬태그 캠페인이 트윗 등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국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받고 있는데요. 이탈리아만 해도, 현재 2만 3천 명 이상의 확진자가 있다고 합니다. 기사를 찾아보며 느낀건 유럽연합은 철저히 이탈리아를 모른척 하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이탈리아 역시, 그들의 리그에서 가장 피해를 받고 있는 국가이고, 그들은 또다시 다른 소수 마이너리티인 아시안들에게 “코로나 비루스(이탈리어어로 코로나바이러스)” 라고 경멸하듯 외치고 있는거겠죠.

우리는 이렇듯 우리나라만 생각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다른 국가와의 공생적 협력관계를 모색해야하고, 미국,중국,러시아 등의 국가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죠. 당장 유럽만 하더라도, 인접국인 이탈리아에 대한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피해를 받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원인국가에게만 원망만 하고 있을 처지가 아니란 말이죠.

Take Action

#타인의고통 #책읽어드립니다 #설민석
TV로 읽는 독서 수다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1) 전쟁 시 사진과 아이 중 무엇을 택하실 건가요?
2)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사진뒤 이야기
3) Stop Posting, Take Action

공유와 나눔은 필요한가요?

여러분들은 낯선이를 도와주고 무언가 필요한 것을 나누어 준 적이 있나요?

<자료>

<에세이 쓰기 자료>

To Live in the Wild, We Help Each Other.

Wrap-up Quiz

내용구성: 최시강(대구 성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