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20323)

지난주까지 글을 쓰는 과정에 대하여 배워보았습니다.

글을 쓰기 위해 계획을 하고 내용을 생성하고 조직하여 표현하는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설명 방법을 알아 보았구요. 또한 고쳐쓰기의 필요성을 통해 완성도 있는 글을 쓰는 과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쓰기의 마지막인 “글쓰기를 할 때의 태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글쓰기를 할 때는 어떠한 태도를 갖추어야 할까요?

1. 쓰기의 올바른 태도1

2. 쓰기의 올바른 태도 2

글을 쓸 때 지켜야 하는 윤리적 상황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아래의 나오는 세 가지 상황은 모두 쓰기 윤리에 위배되는 행동입니다.

첫째, 다른 사람이 쓴 글의 내용을 베끼거나 짜깁기 하는 것

둘째, 설득하는 글을 반대 측과 관련된 조사 결과를 축소하거나 무시한 것

셋째, 경험을 쓸 때 실제보다 과장해서 적은 것

혹시 방학 숙제를 할 때, 독후감을 쓸 때 쓰기 윤리에 위배되는 행동을 한 적은 없나요?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의 지난날을 한 번 떠올려 봅시다^^

이처럼 책임감 없는 글쓰기는 다른 사람의 지적, 물질적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거나 왜곡된 정보를 전파하여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감염병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한 상황을 이용하여 이윤을 챙기거나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키는 가짜뉴스 많이들 들어보았죠?

내용구성: 배설화(대구 강북중)